브루클린 그린포인트/ 부쉬윅 인렛 공원, Upstate Stock 커피숍, Beacon's Closet 빈티지숍, Sunshine Laundromat 빨래방
뉴욕 브루클린 그린포인트. 높은 건물들이 빼곡한 뉴욕 중심가도 그렇지만 골목골목에서 나오는 집들의 분위기도 저는 너무 좋은 것 같아요. 맨해튼에서 브루클린 그린포인트 쪽으로 숙소를 옮기고, 근처에 위치한 부쉬윅 인렛 공원(Bushwick Inlet Park)으로 갔습니다. 공원 들어가는 길에 그네가 있어서 한번 타주고, 여유롭게 산책을 해줍니다. 강 건너 맨해튼이 보이고, 줌 해서 더 자세히 봐줍니다. 저 멀리 윌리엄스버그 다리도 보입니다. 또 zoooom 강 쪽에 위치한 공원은 꼭 가보세요. 너무 좋아요:) 숙소 쪽으로 가면서 거리 구경을 했는데 마침 보이는 Upstate Stock. 커피숍인데 다양한 식재료들과 옷, 서적, 향수, 비누, 지역상품 등 여러 가지 제품들을 판매해서 궁금했었던 곳이에요. ..
2023. 8. 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