런던 여행, 중심과 가까운 역세권 호텔로 완벽하게 즐기기!

 

해외여행에서 호텔 및 숙소를 예약하실 때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. 저는 많이 찾아보고 비교해 보는 스타일이에요. 주로 부킹닷컴(booking.com)이라는 앱을 통해 비교해 보고 예약을 했었습니다. 친구가 이 앱을 통해서 많이 알아보길래 이용하게 되었는데 괜찮더라고요.

 

 

런던 / Lancaster Gate Hotel 랭커스터 게이트 호텔 

⭐⭐⭐⭐  (추천)

요금 : 1박에 100파운드 초반대 (한화로 10만원 후반대)

∨ 선택한 이유

런던은 물가가 높기 때문에 호텔 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았는데요.. 그렇기에 유명한 큰 호텔들은 제외를 했습니다. 싱글침대 2개, 청결한 내부시설, 중심과 근접한 위치, 엘리베이터 유무 등을 비교하며 괜찮은 조건에 너무 비싸지 않은 곳을 찾아봤습니다. 여기는 앱으로 봤을 때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곳과 비교해 봤을 때 엄청 비싼 편은 아니었고, 시설도 괜찮아 보였고, 위치도 괜찮아서 이곳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. 

 

∨ 위치, 교통편

Lancaster Gate, W2에 위치하고 있고, 바로 앞에 켄싱턴 가든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. 5분 정도만 걸으시면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관광지까지 금방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∨ 후기

외관도 이쁘고 찾아오기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. 원래 체크인이 오후 3시인데 오전 일찍 도착해서 짐만 맡겨두려고 갔는데 마침 정리된 객실이 하나 있다고 오전 9시임에도 얼리체크인은 해주셨어요. 항상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안되실 수도 있으니 꼭 여쭤보세요! 덕분에 맘 편히 짐을 정리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.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, 하우스키핑도 매일 잘해주셨고, 객실은 넓은 건 아니지만 깔끔하고 이용하기 편했습니다. 뷰는 앞에 여기 호텔 외관과 비슷한 건물이 보입니다. 주변에 교통시설도 잘 되어있고 가까워서 좋았어요. 불편한 점을 못 느낄 만큼 만족했던 호텔이에요. 

 

호텔 외관

객실 내부

 

** 직접 찾아서 다녀온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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